이번에는 무려 이별 노래가 아닌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노래다.
이번에는 무려 술에 취한게 아닌 사랑에 취하고 싶다는 노래다.
이번에는 무려 클린톤의 고음이 아닌 꽤 허스키한 남자의 고음이다.
이번에는 무려 스트링이 빠지고 일렉기타가 들어갔다.
그렇다. 지난 여름 그토록 이유없이 멜론 100위에 들락날락 했던, 이제는 곡이름도 기억나지 않는, 그냥 또 흔하디 흔한 한국형 발라드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Iik-CQ2YlU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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